‘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서민재 / 이하 서민재 개인 인스타그램
서민재 / 이하 서민재 개인 인스타그램
서민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크무늬 모노키니를 입은 서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트시그널’ 당시 청순한 매력을 뽐냈던 그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서민재는 “남사스러운 밤 수영(못함)”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 이제 30살이라 엄마한테 등짝 안 맞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잘 어울려요”, “30살 넘어도 맞을 순 있음”, “수영복 너무 예뻐요”, “핫해 핫해”, “여름에도 안 보여주셨던 수영복 사진을 지금 보여주시니 새롭고 좋아요”, “언니 못 가진 게 뭐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민재는 지난 2020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현대자동차 정비사이자 최초 여자 대졸 공채 입사자라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